경제뉴스

2020/11/2 월 -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

spurs21 2020. 11. 2. 09:04

경제뉴스 따라잡기

미 대선, 누가 되든 한국경제 불확실성 커져...

우리 시간 수요일쯤 미 대선 결과 나옴

민주당, 공화당 모두 중국 견제 (화웨이 견제 -> 안보와 연결 )

미국의 탈중국 정체 가속화 -> 우리에겐 기회이자 위기 

- 기회 : 중국의 생산을 대체한다. (니어 쇼어링 - 리쇼어링에서 나온 말로 자국이 아닌 중국 주변국에게 돌아감.)

- 위기 : 중국 의존도가 높다. 중국의 경제보복 가능성

 

'영끌', '빚투' 열풍에... 금융그룹 실적 역대 최대 기록

KB금융지주, 신한금융지주 3분기 1조 원의 이익 (사상 최대)

은행 - 부동산 투자, 주식투자를 위한 대출이 증가함. 

증권사 - 투자자의 증가로 수수료 증가

 

빅히트 여파, 공모주 개인물량 확대 신중론

금융위원회에서 개인물량에 대한 논의 있음. 

 


친절한 경제

안경점은 왜 다 크고 1층에 있나요?

1. 안경점은 단골이 없다. (부동산 중개업소와 비슷)

2. 큰 가게가 좋다는 소비자 심리가 있다.

3. 인건비도 많이 든다. (손님마다 응대하는 사람이 있어야 함)

4. 위와 같은 이유로 안경은 마진율이 높다.


이슈인터뷰

"2021년 예산안, 555조 원 어디에 어떻게 쓰이나?"

예산 사용처가 9000개 정도 됨

작년보다 올해 예산 증가 : 작년 대비 본예산 기준으로 8%, 추경 기준 0.1%

올해보다 많이 증가되는 예산

- 국채이자 지급 비용 (3조 원 증가)

- 국민연금 지급 앱 (2.9조 원 증가)

- 예비비(2조 원 증가)

- 실업급여

- 주택융자사업 (1.3조 원)

 

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

작년보다 세금은 약간 증가, 예산안은 40조 원 이상 증가 -> 국채 발행으로 충당

법인세 8% 이상 줄어들 예정 (올해 법인 이익 낮음)

 

코로나 이후 OECD 재정수지 -11% 적자(우리나라는 GDP 대비 -3.6%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