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/11/4 수 -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

경제뉴스 따라 잡기

1. 제2의 '타다' 나올까?

'타다' 서비스 지난해 5월 중단.

정부 플랫폼 택시 공고안 발표 

매출액의 5% or 운행횟수당 800원 or 허가대수당 40만 원의 기여금을 내야 함

-> 플랫폼택시도입시 기존 택시에 대한 보상을 위한 비용

 

이번 공고안에서 택시 총량제는 없애는 것으로 정해짐.

하지만 플랫폼 택시의 수는 별도 심의위원회에서 개수를 정할 수 있음.

 

2. 서울 중저가 아파트 상승률, 고가 아파트의 두 배

저가 아파트가 많이 오르는 이유

-> 대출규제

-> 최근 전세가격 상승으로 전세난으로 저가 아파트 매입

 

3.  100대 기업 여성 임원 늘었다.

여성 임원 전체 비중 4%, 주요 선진국은 20% 초반

---

친절한 경제

왜 적금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높은가요?

적금은 일종의 미끼상품 -> 고객유인을 위해서.

적금은 보통 젊은 고객층이 많이 가입해서, 이익을 좀 덜 남겨도 고객 유치를 위해 적금을 받는다.

은행이 돈 많이 필요할 때(경기 호황기)에는 예금이 필요하므로, 예금 이자가 더 높은 경우도 있다.

---

이슈 인터뷰

"개표 앞둔 미국대선, 최대 변수인 우편투표란?"

주마다 규정이 다름.

보통은 투표 마감시간까지 도착한 것만 인정 

우편투표는 봉투 확인, 서명 확인, 봉투 제거, 투표용지 분류 등의 추가 절차가 필요함.

-> 개표 결과 발표가 늦어질 수 있음.

 

코로나 영향으로 사전투표가 증가함. 이번 대선은 투표율도 증가 할 것으로 보임.

 

2020년 대선- 전체 사전투표 1억명, 우편투표 6500만명

지난 대선 - 전체 1억3900만명, 투표율 60% 안됨.

 

공화당은 우편투표에는 민주당 지지자가 많으니, 시간 인정 기준을 엄격하게 하고 싶어함.

우편투표 + 현장투표 가능한지? 불가능함. 중복투표 찾아내는 절차가 있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