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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/10/20 화 -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

spurs21 2020. 10. 20. 09:01

경제뉴스

현대차, 충당금 3조 4000억 원 분기 실적에 반영 (현대차 2조 1000억, 기아차 1조 3000억)

세타2엔진 2009년 -> 2015년 주행 중 멈추는 현상으로 리콜

세타엔진 평생보장 - 교환 사례가 많아져 -> 충당금 쌓아놓으려 함.

-> 시점의 문제. 며칠 전 정의선 회장 취임. 빅베스 전략으로 판단됨.

(정의선 회장 취임 후 실적 개선을 위해 미리 털어놓는 것)

 

현대차가 불 지핀 '중고차 판매' 시장 ... '공유차 대표' 쏘카도 가세

쏘카에서 중고차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발표. 

어차피 공유차이므로 원하는 차를 하루정도 타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.

 


친절한 경제

주식이 환불되는 경우가 있나요?

-> 원칙적으로 환불 되는 경우는 없다. 

-> 100% 환불은 없지만 90%는 환불되는 경우 있음.

-> 코스닥 상장조건을 만족하지 못하지만 특수케이스로 상장되는 경우가 있음.

-> 6개월 후 주가가 최초 공모가를 못넘으면 증권사에서 공모가의 90%로 사들이는 경우가 있음.

-> 증권사 입장에서 이런 회사를 상장할 때 수수료를 더 많이 받음 (보통 2~3%, 이런 회사는 5% 정도)

-> 빅히트는 상장 후 6개월도 되지 않았고, 특혜상장이 아니므로 환불 안됨.

 


전세난 심화, 시장 안정 언제쯤 될까?

왜 공급 부족현상이 발생하는가?

수요, 공급의 상대적인 속도의 차이 때문.

저금리 기조가 지속 됨, 집주인은 보증금을 높이거나 반전세로 전환 -> 전세가격 상승 및 물량 감소.

 

요즘 전세난이 더 심해지는 이유 :

집주인 입장 : 보증금 5% 상승 제한이 있어, 기존 전세 물량이 자연스럽게 반전세나 월세로 변경.

세입자 입장 : 전세 선호. 전세가 유리함. (보증금 상승 제한, 저금리로 인해 월세보다 약 10%정도 저렴함)

 

전국적인 현상인가?
전국적으로 전세가격 상승 중. 

수도권의 상승폭이 더 크다. 

 

내년에는 어떻게 될까?

내년 전국적 입주 물량 줄어듬 (올해 36.4만호 -> 내년 26.5만호)

 

언제쯤 해소가 될까?

4~5년 주기로 사이클이 있음. 

최소한 내년까지는 전세난이 지속되지 않을까 예상 됨.

정부는 전세를 유지하려는 정책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보증부 월세로 전환되는 방향을 추구해야 함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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